2023년 9월,
우리나라 7개의 가야고분군이 드디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이는 가야고분군(대성동고분군, 말이산고분군, 옥전고분군, 지산동고분군, 송학동 고분군, 유곡리와 두락리고분군, 교동과 송현동고분군)이
특정 국가나 민족의 유산을 넘어 인류 전체가 보호해야할 중요한 유산이 되었음을 의미입니다.
소중하게 보존해온 가야고분군을 세계에 알리는 것은 우리의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는 일입니다.
또한 우리 후손들 뿐 아니라 인류의 다음 세대에도 가야고분군의 가치를 온전하게 전해줄 수 있을 것입니다.
가야고분군 통합보존활용추진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