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고분군을 세계유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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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고분군 세계유산등재 주민協, 환경정화활동 전개
작성자 : 관리자(chogooh@korea.kr) 작성일 : 2017-11-16 조회수 : 1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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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고분군 세계유산등재 주민協, 환경정화활동 전개


                 
가야고분군 세계유산등재 김해시 주민협의회가 15일 대성동고분군에서 환경정화활동을 벌이고 있다.(김해시 제공) 2017.11.15./뉴스1© News1

가야고분군 세계유산등재 주민협의회(이하 주민협의회)는 가야고분군의 성공적인 세계유산 등재를 기원하며 15일 가야고분군 일원에 대한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김해시 주민협의회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이 날 활동은 세계유산등재를 추진하고 있는 가야고분군인 김해 대성동고분군(사적 제341호), 함안 말이산고분군(사적 제515호), 고령 지산동고분군(사적 제79호) 가운데 김해 대성동고분군에서 펼쳐졌다.

고분군의 구석구석을 주민협의회 회원들은 쓸고 닦고 가꾸며 소중한 문화유산인 가야고분군에 대한 애정을 확인하고 세계유산 등재에 대한 열의를 공고히 하는 한편 주민협의회 회원들 간의 결속도 다졌다.

주민협의회는 가야고분군 세계유산등재추진단에서 김해, 함안, 고령에서 30명씩 추천을 받아 지난 6월 1일 위촉한 90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야고분군 세계유산등재추진단은 이번 김해시 주민협의회 회원들의 활동을 필두로 함안군과 고령군에서도 가야고분군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news234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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